총선, 일주일 앞으로…세 결집 총력
입력 2020.04.08 (20:20)
수정 2020.04.08 (2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제 4.15 총선이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권은 중앙당 차원의 지원유세와 각계의 지지 선언을 이어가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부산 지원에 나섰습니다.
영도와 서면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사상으로 이동한 이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배재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부산이 발전하는 것이 부산의 미래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이런 인식을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가져야 한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지지 선언으로 세 과시를 이어갔습니다.
전직 부산시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서병수 미래통합당 부산진갑 후보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또 부산여성 100인 행동은 무능한 정권이 부산의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며 미래통합당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이연우/부산여성 100인 행동 공동대표 : "무너진 법치와 사회정의를 바로 새울 수 있는 후보, 다시 한번 세계 속의 자유대한 민국 경제를 굳건히 일으켜 세울 능력 있는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당선되어…."]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부산을 찾아 정의당 후보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표 : "정의당은 비례의석 몇 석 탐해서 만들어진 일회용정당이 아닙니다. 20년 동안 의석수의 유불리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사회적 약자 편에 헌신해온 정당입니다."]
심 대표는 또 노동자의 대표, 자영업자의 대표가 국회로 들어가 양당 정치를 견제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이제 4.15 총선이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권은 중앙당 차원의 지원유세와 각계의 지지 선언을 이어가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부산 지원에 나섰습니다.
영도와 서면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사상으로 이동한 이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배재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부산이 발전하는 것이 부산의 미래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이런 인식을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가져야 한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지지 선언으로 세 과시를 이어갔습니다.
전직 부산시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서병수 미래통합당 부산진갑 후보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또 부산여성 100인 행동은 무능한 정권이 부산의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며 미래통합당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이연우/부산여성 100인 행동 공동대표 : "무너진 법치와 사회정의를 바로 새울 수 있는 후보, 다시 한번 세계 속의 자유대한 민국 경제를 굳건히 일으켜 세울 능력 있는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당선되어…."]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부산을 찾아 정의당 후보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표 : "정의당은 비례의석 몇 석 탐해서 만들어진 일회용정당이 아닙니다. 20년 동안 의석수의 유불리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사회적 약자 편에 헌신해온 정당입니다."]
심 대표는 또 노동자의 대표, 자영업자의 대표가 국회로 들어가 양당 정치를 견제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총선, 일주일 앞으로…세 결집 총력
-
- 입력 2020-04-08 20:20:45
- 수정2020-04-08 20:20:47
[앵커]
이제 4.15 총선이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권은 중앙당 차원의 지원유세와 각계의 지지 선언을 이어가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부산 지원에 나섰습니다.
영도와 서면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사상으로 이동한 이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배재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부산이 발전하는 것이 부산의 미래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이런 인식을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가져야 한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지지 선언으로 세 과시를 이어갔습니다.
전직 부산시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서병수 미래통합당 부산진갑 후보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또 부산여성 100인 행동은 무능한 정권이 부산의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며 미래통합당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이연우/부산여성 100인 행동 공동대표 : "무너진 법치와 사회정의를 바로 새울 수 있는 후보, 다시 한번 세계 속의 자유대한 민국 경제를 굳건히 일으켜 세울 능력 있는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당선되어…."]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부산을 찾아 정의당 후보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표 : "정의당은 비례의석 몇 석 탐해서 만들어진 일회용정당이 아닙니다. 20년 동안 의석수의 유불리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사회적 약자 편에 헌신해온 정당입니다."]
심 대표는 또 노동자의 대표, 자영업자의 대표가 국회로 들어가 양당 정치를 견제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
-
강지아 기자 jia@kbs.co.kr
강지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1대 국회의원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