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제재 목적은 정권교체…양보하면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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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의 제재 목적은 정권교체이기 때문에 양보하면 이라크나 리비아처럼 자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1일) '제국주의자들의 제재는 만능의 무기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정세론해설에서 "자주권과 존엄은 오직 투쟁을 통해서만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이달 초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미국과 비핵화 실무협상 끝에 합의 없이 헤어진 뒤 제재와 이를 주도하는 미국에 대한 비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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