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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아침 정규종합반 (3~4월 연속반) [해커스보카 인강 50% 할인쿠폰 증정!]
100
달성
달성
1차 시험
| Test | Test Date | Reading | Listening | Speaking | Writing | Total |
| TOEFL iBT | Sat Apr 21 09:49:11 EDT 2018 | 25 | 19 | 18 | 21 | 83 |
2차 시험
| Test | Test Date | Reading | Listening | Speaking | Writing | Total |
| TOEFL iBT | Sat May 19 10:05:10 EDT 2018 | 24 | 26 | 18 | 23 | 91 |
3차 시험
| Test | Test Date | Reading | Listening | Speaking | Writing | Total |
| TOEFL iBT | Sun Jun 10 09:33:52 EDT 2018 | 22 | 20 | 20 | 23 | 85 |
4차 시험
| Test | Test Date | Reading | Listening | Speaking | Writing | Total |
| TOEFL iBT | Sat Jun 23 09:52:42 EDT 2018 | 30 | 24 | 23 | 23 | 100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4월
아침정규종합반 + 5월 스피킹 컴퓨터 실전반 수강했던 김상준입니다. 강의를
수강한 후 영어 실력도 향상되고, 원하는 점수 얻게 되어서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기뻐요! 바로 이전 시험에서는 85점이었습니다. 시간의 압박도 있고, 4달이나 했으니 지친 것도 있어서 6월 23일 시험을 마지막으로 토플 그만두고 GRE 시작했는데 그 시험에서 딱 100점으로 나와서 제가 가고 싶은
학교 minimum은 다 채웠습니다.
시험 점수를 보고 송원 쌤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가 아니라 끝날 줄 몰랐던 상황에서 끝난다”고 하셨는데, 딱
제 상황이더라구요. 사실 선생님 템플릿을 전부다 외운 것도 아니었고,
3~4월 수업자료도 모두 복습 못한 상태에서 끝나서 허무하기도 하네요.
1. 수강 후 주관적 견해
먼저, 수업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제 주관적 견해이므로 수강생마다 느끼는 점은 다를 것입니다.
1.0 공통 요소
이번 강의를 듣고 나서야 해커스 선생님은 극한 직업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쩌면, 수업을 듣는 대다수의 학생보다도 선생님들이
더 열심히 TOEFL을 공부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조차 들었습니다.
수업 시간이 절대 남지 않습니다. 정말 수업시간 동안 관련 없는 말씀 전혀 안하시고, 컨텐츠를 쉴 새 없이 전달해주십니다. 또한 수업 끝나고 그룹 스터디를
하거나, 자습을 위한 컨텐츠도 풍부하게 제공해주십니다. Hackers
TOEFL 교재가 개정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선생님들은 관련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최신화해주시고, 최신 시험 경향을 연구해서 수업 때 전달해 주십니다. 질문할 때에도
학생들의 질문이나 문제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서 해결책을 제시해주십니다. 많은 강의 경험, 다양한 학생들 상대, 꾸준한 연구에서 신뢰감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컨대, 양혜미 선생님만 하더라도,
월~금요일에 7:30~8:10,
8:20~9:00, 10:00~10:50, 12:00~12:50, 14:00~14:50, 17:00~17:50 수업을 중급/정규/실전 모두 하시니 여기에 스터디 관리에 학생들 상대, 연구 포함하면, 정말 극한적 환경에 노출되어 토플을 하시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몇 개의 컨텐츠 오류, 오타가 있었습니다.
1.1 RC – 양혜미 선생님
양혜미 선생님 수업의 정수(essence)는 1. 정/오답의 근거 2. 지문의
치밀하고 세세한 분석입니다.
l 정/오답의 근거
n 양혜미 선생님은
문제 마다 오답의 유형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구분하신 후 지문과 철저히 비교하셔서 정/오답의 근거를 판단하십니다. 따라서, “마음”으로
설명하시기보다도 “머리”로 설명하셔서 제가 듣기엔 최고의
RC 수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RC가 30점이 나오기까지 선생님 방식을 따라 문제를 풀고, 그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fact 문제를
잘 못 푸는 사람이라면 양혜미 선생님 수업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fact 문제를 풂에 있어서
필수적인 논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l 지문 분석
n 지문 분석을
함에 있어서 “과시함”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몇 가지 키워드를 읽고 선생님 만이 할 수 있는 지문 예측을 하기 보다도 학생들이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분석
방법을 지향합니다. 기본에 매우 충실하셔서 숲보다는 나무 아래에 있는 도토리까지 볼 정도로 세세할 정도였습니다. 선생님이 제시하시는 지문 분석 방법을 따라하다보면,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용이했습니다.
l 아쉬웠던
점
n 시험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Screen test라는 컨텐츠를 제공해서 컴퓨터로 리딩을 하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하시는
것은 좋지만, 글씨가 위 아래로 눌려있어서 가독성이 살짝 떨어졌습니다.
n 선생님의
FACT 문제 수업이 가장 좋았고, 시험에서 FACT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FACT 문제를 홀수달에
먼저 다루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정규반 2달 과정을 짝수달&홀수달 순서보다도 홀수달&짝수달 순서로 듣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했습니다. 1~2월이나 7~8월, 3~4월과 같이요. 어쩌면, 시간이
없어서 홀수달에만 듣는 학생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실제
데이터가 그러할 때, FACT 문제가 홀수달에 편성되면,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1.2 LC – 3월: 김지연
선생님 / 4월: Cloud Kim 선생님
김지연 선생님은 듣는 것에 대한 철저한 복습 방법 / Cloud Kim 선생님은 note taking에 대한 스킬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토플을 시작할
때 상당 부분을 못 듣는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처음에 김지연 선생님 수업을 들은 것은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signal 보다도 듣는 것 자체에 중점을 두셨기 때문입니다. 듣기에 대한 전반적인 실력을 높일 수 있고, 그 후 쌓인 듣기 실력을
Cloud Kim 선생님의 노트테이킹과 병행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김지연 선생님
l 7단계 복습 방법
n 저 같은
LC 초보에게 필수 적인 복습 방법이었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구체적으로 복습 방법을 제시해주십니다. Lecture는 6분까지도 있기 때문에 선생님 방법으로 철저히 복습한다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많은 문제를 다룰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문에서 듣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생물의 올빼미 지문을 잘 들었다고해서 미국 역사 지문을 잘
듣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저 같이 LC의 기초가 없었던 사람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하나씩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쌓이다보면, 새로운 지문을 들을 때 점점 더 많이 들리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l 듣기 스크립트
분석
n 듣기 스크립트가
매우 잘 분석되어 있습니다. 스크립트를 보면, 어떤 부분이
detail이고, 어떤 부분이 main idea이고 화제가 어디에서 전환되는지, 문제의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가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복습할 때 교재 해설지보다, 선생님 자료를 더 많이 봤던 것
같아요.
Cloud Kim 선생님
l Notetaking (이하 NT)
n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NT가 매우 잘 맞았습니다. 다만, 무엇을 적어야 할지 몰라서 다 적는 경우가 있었는데, Cloud 쌤 수업에서는 같이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NT를 해주시니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문 중간 중간에 개입하시면서, 왜
이 부분을 NT 해야하는지도 설명해주셔서 혼자서 다른 지문을 들으면서 NT 연습하기에도 쉽습니다.
n 길게는 6분이나 하는 lecture 지문을 듣고만 있다면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도 있는데, NT를 할 때에는 할 일이 늘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집중하게 되고, 수학시험 시간이 빨리 가듯, 리스닝 시간이 짧게 느껴지게 됩니다.
n 다만, 처음에 이런 포인트를 NT 해야한다고 쭉 설명한다음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마다 NT하시는 것을 보여주시니 NT 포인트들을
귀납적으로 추론 및 종합해야합니다.
l 추가 문제
n TPO 문제 및 학원 문제를 종합해서 추가 문제집을 제공하십니다. 하루에
CONV 1개 LEC 2개를 풀게 하시는데, 양이 방대합니다. 문제 푸는 연습을 통해서 NT 스킬도 늘고, 문제를 예측하는 감도 길러졌습니다. 만약, 듣는 실력이 충분치 않다면 복습을 충분히 할 수 없을지도
몰라요.
l 선택지 설명
n 공대 출신이셔서
그런지 공대생인 제가 듣기에는 매우 명확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정답 설명 후, 오답은 이런 상황에서 써야 정답이 될 수 있는 거라고도 설명을 해주셔서, 정/오답을 판단하기가 매우 용이했습니다.
l 수강 시
주의할 점
n Cloud Kim 선생님은 NT 위주의 수업을 하십니다. 따라서 당일 수업할 내용을 학생은 어느 정도 숙지를 해와야 하고, 아직
듣는 것이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듣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오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들리지도
않는데, 적을 순 없으니까요.
l LC 수업에서 아쉬웠던 점
n 40분 수업이라서, 다른 과목에 비해 힘들었습니다. 김지연 선생님 말씀을 알아들은 제가 신기할 정도로 말씀을 빨리하셨는데, 50분
수업 내용을 40분 수업으로 전달해야하니 구조상으로 문제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Cloud Kim 선생님은 NT를
설명하실 때, 성우 목소리와 겹쳐서 설명하실 때가 있었는데, 이
때는 전달이 잘 안되었습니다. 이 또한, 40분에 전달하려
하시다가 발생한 문제 같네요..
1.3 SPK – 이수련 선생님
해외 경험이 없는 학생으로서 이수련 선생님 수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양한
템플릿과 그에 따른 폭넓은 표현들입니다.
l 템플릿
n 정규반 두
달을 수강하면, 1, 2번 문제에 대해서 20개가 넘는 주제별
템플릿을 배우게 됩니다. 말하기에 발음이 어렵지는 않고, 하나의
템플릿이 익숙해지면 다른 템플릿도 익히기 쉽게 만드셨습니다. 그 중 5가지
정도의 템플릿은 다른 주제에 적용하기도 쉬워서 시험에서도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5번 문제에 대해서도 템플릿을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사실
생각해서 말해야하는 부분은 많지 않게 됩니다.
l NT
n 3, 4, 6번 문제는 템플릿 보다도 NT가 비중있게 다뤄지는데, 같이 스크립트를 들어보면서 필기할 수 있는 부분과 하지 말아야하는 부분을 같이 의논합니다. 문제 마다 선생님 답안을 제공하셔서 학생들이 자신의 NT를 선생님
NT와 비교해보면서 NT 전략을 세우기가 매우 용이했습니다.
l 컴퓨터 실전반
n 실제 시험에서
헤드셋을 쓰고 말하는 것이 너무 익숙하지 않아서 컴퓨터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템플릿이나 스타일의
일관성을 위해서 이수련 선생님 반에 등록했습니다.
n 수업 시작
때, 지난 기출 문제를 언급하시면서 최신 시험 경향 및 이에 대한 전략을 말씀해주셔서 시험을 대비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n 모두가 동시에
시작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실제 시험 분위기와 비슷했습니다. 사람 사이의 간격도 멀지 않았고, 제가 들을 때, 옆 사람이 말하는 경우도 있어서 “유익한 방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l 아쉬웠던
점
n 수업 시간에
상당 부분을 다루지는 못하더라도 억양, 강세, 발음에 대한
추가 자료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n 컴퓨터 실전반
문제가 학원 선생님들께서 만드신 문제로 알고 있는데, 60문제 중 3문제
정도는 시험과는 난이도, 형식 측면에서 꽤 다른 문제가 나왔습니다. 수강하는
학생에게는 버리는 문제처럼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n 정규반과는
달리 컴퓨터 실전반에서 선생님 핸드아웃 3~6번 문제에 대한 sample
답안은 1분 내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이 있었는데 조금 더 현실적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4 WRT – 송원 선생님
송원 선생님 독립형 주제 수업에서는 300자 이상 써야하는 글의 한
문장, 한 문장을 구조적으로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하는지 명쾌히 설명해주십니다. 통합형 주제에서는 읽기 지문과 듣기 지문에 대한 NT를 전략적으로
하게 해주십니다. 심지어 학생이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주제에 대해서 글을 써와도 그것을 같이 보고 어느
정도 첨삭 및 글을 써야하는 방향도 제시해 주십니다.
l 독립형
n 현재까지
나온 기출 주제를 분류해서 그에 따른 템플릿을 제공하십니다. 템플릿을 몇 개 외우다보면 1번 문장부터 7번 문장까지 어떤 내용과 구조를 가지는지 알 수 있고, 그것이 잘 파악되면 선생님의 템플릿 중 몇 가지를 섞어서 쓰기에도 용이합니다.
예제에 대한 부분은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비슷한 예제를 적용할 수 있도록 템플릿을 만드셨습니다.
n 요즘 off-topic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선생님께서 수업에서 off-topic에 대한 강조 및 설명을 많이 해주셔서 저는 다행히 off-topic이
나지 않았습니다.
n 최신 기출
주제에 대해 선생님 sample 및 학생들의 답안 및 그 점수 자료도 제공하셔서 경향 파악 및 자신의
수준 판단이 용이합니다.
l 통합형
n 통합형 문제를
풀 때 프로세스에 맞게, 읽기 지문 NT, 듣기 지문 NT에 대한 부분을 선생님 NT와 비교해볼 수 있어서 스스로 피드백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같이 듣기 지문을 들으면서 어느 부분을 왜 NT하고
써야하는지 상세히 설명하실뿐만 아니라 그 기준도 명확히 설명하십니다.
n 선생님 템플릿을
쓰다보니 제가 채워야하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또한 반박에 필요한 표현들을 다양하게 제공하셔서
저만의 템플릿을 손쉽게 만들어 쓸 수 있었습니다.
n 책에 있는
문제들 뿐만 아니라 상당량의 가 문제를 제공하셔서 전혀 부족함 없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l 아쉬웠던
점
n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시는 독립형 기출 문제 목록은 매우 도움이 되었어요! 하지만,
최신화가 조금 더 되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에 따른 부교재 최신화도 동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 통합형 수업에서
아쉬웠던 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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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혹시 이 글을 볼 지도 모르는 수강생 분들께 혹시나 도움이 될지도 몰라서 쓴 글입니다. 저는
다른 수강생 분들의 후기를 가끔 봤었거든요. :)
l 2016/07/16 – 26/18/17/13 = 74 (그냥 한 번 봐 봄.)
n 준비: 연구실 일정 후 하루 2시간씩 일주일 자습
n 후기: RC는 정말 쉬웠고, LC는 잘 안 들렸습니다. SPK/WRT은 선생님 템플릿을 썼지만, 어설프게 했던 것 같네요.
l 2018/04/21 – 25/19/18/21 = 83
n 준비: 3~4월 아침 정규종합반 2달 수강 + 수업 후 스터디 2달 + 4월에는
WRT 독립형 스터디 1달
(3월 스터디 분들과)
n 자습/스터디에서 RC 위주 공부. 대략, RC:LC:SPK:WRT=8:1:0.5:0.5
n SPK, WRT은 주말이나 날 잡아서 템플릿 암기 위주.
n 후기: 자신이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공부 방향을 세울 수 있었다. RC는
독해 속도 / LC는 듣기 능력 / SPK은 템플릿 및 NT, NT를 보고 문장 구성 / WRT은 글의 구조 및 템플릿 파악
브레인 스토밍, NT.
l 시험 후
전략
n RC: drilling (지문을 10번 씩 반복해서 읽음)
n LC: 정규반 교재(C 1, L 1지문씩)를 김지연 선생님 7단계 방법 + Cloud
Kim 선생님 NT 방법으로 철저히 복습
n SPK: 컴퓨터 실전반 수강 및 독립형 그룹 스터디 참여(3, 4월
스터디 분들과). 통합형 문제를 프로세스별로 나누어 분석 및 연습(문제를
읽고 NT – 듣기 지문을 NT – 준비시간에 NT를 보고 부족한 점 보충 – NT를 보고 문장 구성+발음, 강세, 억양 고려). – 한 문제당 최소 5번이상은 반복해서 복습
n WRT: 선생님 템플릿 구조 파악 및 암기. 독립형 그룹 스터디(3, 4월 스터디 분들과)에서 브레인 스토밍 및 실제로 써보기.
l 2018/05/19 – 24/26/18/23 = 91
n 후기: 독립형 위주로 했더니 GOOD, 통합형에서는 NOTETAKING이 잘 안되어서 FAIR 나왔습니다. SPK은 그나마 1, 2번은 익숙했지만 3~6번에서 LC+NOTETAKING이 안되니 어려웠습니다.
n 부족한 점: RC는 Summary 문제를 제대로 못 풂, 시간 관리 / LC는 NT가
잘 되었지만 너무 많이 적어서 못 듣는 부분 있음 / SPK은 듣고 NT를
잘 못함 / WRT은 독립형 구조를 조금 더 주제와 긴밀하게 써야함,
통합형은 NT를 잘 못함.
l 시험 후
전략
n RC: TPO 모의고사 첫 날 풀고(3지문), 셋째 날까지 복습. (하루에 1지문씩.)
n LC: TPO 모의고사를 첫 날 풀고(conv 2, lec 4), 셋째
날까지 복습. 김지연 선생님 방법으로 복습 후, Cloud Kim 선생님의
NT 방법으로 마무리
n SPK: 독립형 – 기출 문제를 브레인 스토밍, 통합형 - 프로세스별로 나누어 분석 및 연습(문제를 읽고 NT – 듣기 지문을 NT
– 준비시간에 NT를 보고 부족한 점 보충 – NT를
보고 문장 구성+발음, 강세, 억양 고려). – 한 문제당 최소 5번이상은 반복해서 복습(지문 읽기부터 말하기까지.)
n WRT: 선생님 템플릿 구조 파악 및 암기. 선생님의 기출 주체 작성
샘플을 보면서 표현 파악. 통합형을 2~3일에 1개씩 복습(정규반 교재)
n 6월 부터는 그룹 스터디 안하고 3~4월 스터디에서 만난 형이랑 자습만
함.
l 2018/06/10 - 22/20/20/23 = 85
n 후기: 처음으로 본 일요일 시험이었는데, 저에게는 너무 어려웠어요. RC부터 혼란스러웠고 그 느낌이 시험 끝날 때까지 이어졌어요
n 부족한 점: fact 문제, 시간 관리 /
LC는 거의 못 들어서 적는 것도 거의 없었음 / SPK은 듣고 NT가 상당부분 늘었지만, 6번 문제를 거의 못 들어서 30초는 아무 말도 못함. / WRT은 독립형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하니
주제와 멀어짐(FAIR), 통합형은 NT를 잘 못함(FAIR).
n 반성: 시험 전날에 집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예능 보고 놀면 안 된다는 점을 깨달음.
l 시험 후
전략
n RC: TPO 모의고사 하루에 1개씩 풀고, 하루 안에 복습, 지문 하나를 5분
안에 읽을 때까지 반복
n LC: TPO 모의고사 하루에 1개씩(conv
2, lec 4) 풀고, 그 다음날 까지 복습
n SPK: 독립형 – 모의고사 하루에 1개씩
풂. 전달력도 신경씀(mumble 안하도록 노력)
n WRT: 선생님 템플릿 구조 파악 및 암기. 선생님의 기출 주체 작성
샘플을 보면서 표현 파악. 하루에 1개~2개씩 통합형 복습(정규반 교재)
l 2018/06/23 – 30/24/23/23 = 100 – 끝.
n 후기: RC는 쉽다기보다도 Struggle 했습니다. 공들여 한 문제 한 문제씩 풀었습니다. 단지, 제가 평소 문제를 풀면서 오답을 소거하고, 답을 고르는 논리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까지 잘 나올줄은 몰랐어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리스닝은 많이 들었지만, 문제와 선택지가 어려워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에는 문제
푸는 10분 중 3분이 남았지만, 이번엔 10초 정도씩만 남은 것 같아요. SPK은 이수련 선생님 말씀대로 시험 보기 1주일 전부터 하루에
모의고사 하나씩 풀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를 review
하는 방법들은 컴실반에서 많이 익혔습니다. mumble을 안하니 자연스럽게 또박또박 말하게
되어서 점수가 잘 나왔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WRT 통합형은 3개의
논점 중에서 마지막 한 개를 키워드 몇 개 빼고는 거의 놓치다시피 들었는데, 의외로 GOOD 나왔습니다. 다만, 독립형에서
선생님 템플릿을 나름 잘 쓴 줄 알았지만, 몇 군데 표현이 어색했던 것 같네요. FAIR 나왔습니다.
n 4달이나 하니 지칩니다. 선생님들께서 왜 두 달만에 끝내라고 말씀하시는
지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시간을
끌 수록 더 힘듭니다.
n 지원 시기도
있어서 토플 점수가 안나오더라도 7월 부터는 GRE로 넘어가려고
학원도 등록하고, 6월 24일부터는 GRE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운 좋게,
토플 졸업이 되었습니다.
n 선생님께서
정규 과정에서 주신 자료들을 절반 가까이 복습하지도 못했는데, 끝나게 되어서 고생스럽게 자료를 만드신
선생님들께는 죄송스럽습니다.
참, 저는 올해 봤던 시험 4번에서
모두 RC DUMMY 나왔어요. 4X4=16개의 지문의 각
마지막 문제에서 Categorical chart는 없었고, 모두
summary 문제만 나왔습니다. 독특했던 점은, RC에서도 2 Click 문제도 1문제
나왔고, 동의어 문제가 한 단어로 정말 단순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는 점입니다. 시험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displace를 예로 든다면 “to remove from the usual or proper place” 선택지가 이런 식으로 길게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LC는 의외로 성우 말하기 속도가 정규반 교재에 비해 느렸습니다. conv는 살짝 빠르긴 하지만, 대체로 천천히 말해줬습니다. 하지만, 선택지가 꽤 길게 나온 경우도 있어서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SPK은 기존에 보지 못한 주제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청탁... 통합형 문제는 기존과 달라진 형태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WRT은 템플릿을 그대로 쓰면 off-topic이
나오도록 주제를 다루기가 까다로워졌습니다. 주제를 다루는 연습을 많이해야할 것 같아요. 통합형은 hackers writing과 비슷한 난이도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확실히 해커스에 다니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학원만 다녀서는 점수를 올릴 수 없습니다. 물론, 제 친구가 TOEFL을
시작한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해커스를 권유/강요(?)해줄 것이지만, 학원은 직접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없어요ㅜ. 선생님이 주시는 input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면, 시험장에서 소용이 없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본인이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과정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